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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뒤 이야기/시즌 2018

리그 16라운드 강원 홈

jiyouuu 2018.07.13 01:00

남쪽 스탠드에 서서 맥주 한 잔 마시며 친구들과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 것.
거기에 시원한 승리가 더해지면 완벽했을 텐데, 남은 건 승점 1점과 땀 냄새 뿐이었다.

구단은 문선민으로 마케팅(?)을 올인하고 있는데, 그 결과는 2,800명의 유료관중이었다.
아길라르가 1골 및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이정빈도 아길라르에게 축구를 배운 듯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 이후 아길라르는 리그 도움 순위 공동 1위로 올라갔다.
무고사와 문선민은 리그 득점 순위 공동 3위에 올라가 있다.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는 처참한 수비 집중력을 보여주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아직은 새 감독 부임 이후 두 경기밖에 되지 않았고, 그 두 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해본다.
다음 경기부터는 승점 3점을 기대한다.

아, 그리고 남준재가 인천으로 돌아왔다.
팀을 두 번이나 떠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향한 팬들의 지지는 절대적이다.
현재 인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개인 응원콜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정말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Dancing Queen의 멜로디를 함께 불렀는데 기분이 묘했다.
마치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뛰는 기분이랄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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