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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뒤 이야기/시즌 2015

꼬레오 준비 기록

Dresser 2015.11.03 00:22

10월 17일 (D-14)

울산과의 리그 경기가 있었다.

경기 종료 후 꼬레오 제작 회의를 했다. 남은 시간은 2주.

시간적 여유도 많이 없고,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멤버들과 많은 긴 이야기 끝에 기존의 대형 배너(통천)를 이용한 꼬레오보다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움직이는 주먹, 문구를 포함한 스카프 그리고 그 위로 우뚝 서게 될 트로피.


10월 23일 (D-8)

구체적인 꼬레오 계획을 확정하고 재료를 구매했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서, 어떤 크기로 제작할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을

기획 단계에서 충분히 거쳤기 때문에 구매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이전에도 많은 작업을 했던 멤버들의 노하우 총동원.


10월 24일 (D-7)

꼬레오 제작을 시작했다.

무엇을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것이 힘들지, 제작 자체는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시행착오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때마다 수정 작업을 거쳐 우리가 원했던 모습으로 완성해나갔다.


10월 28일 (D-3)

승기 구장을 방문하여 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0월 29일 (D-2)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방문하여 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훈련이 끝난 후 꼬레오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제 한국에서 이런 움직임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시킬 수 있는 모임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아니면 다들 할 수 있는데 게을러서 안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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